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구두를 신은 채 기차 앞 좌석에 다리를 올린 사진이 공개된 데 대해 "다리가 아파 잠시 다리를 올린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윤 후보는 13일 선대본부 공보단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가벼운 다리 경련으로 참모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다리를 올렸다"며 "세심하지 못했던 부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난 11일 호남선 유세 열차에 탑승해 호남지역을 순회했다. 열차 4량을 전세로 빌려 타고 정책 공약을 홍보한 것으로, 당시 국민의힘 소속 한 정치인이 사진을 찍어 최근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 공개되자 여권과 누리꾼들은 윤 후보를 향해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도, 시민의식도, 공중도덕도 없다"는 등 비판을 내놨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