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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창사 이래 최초 매출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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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결기준 1조1천798억원…32% 신장

대동 트랙터 생산라인. 대동 제공
대동 트랙터 생산라인. 대동 제공

대구 농기계 기업 대동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16일 대동에 따르면 지난해 대동은 연결기준 매출 1조798억원, 영업이익 36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매출 8천958억원, 영업이익 331억원) 대비 각각 32%, 12% 신장했다.

대동은 지난해 '트랙터 10년 무상보증' 정책을 펼치며 국내에서 11% 매출 신장을 이뤘다. 해외시장에서는 물류 대란, 반도체 품귀 등 고충에도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며 북미(39%)와 유럽(55%)에서 매출이 성장했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지난해 3대 미래사업을 중심으로 기존 농기계 사업을 스마트 전환하고, 스마트팜과 모빌리티 신사업 기반을 구축해 매출 1조원 돌파라는 새 역사를 썼다"며 "올해도 농기계 사업은 스마트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ICT, 빅데이터 등 디지털 역량을 높여 농업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혁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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