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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프리모가발 최이명 부장, ‘신지식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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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프리모 최이명(오른쪽) 부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으로부터 신지식인 상장을 받고 있다. 최원프리모 제공
최원프리모 최이명(오른쪽) 부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으로부터 신지식인 상장을 받고 있다. 최원프리모 제공

대구 맞춤가발 전문업체인 최원프리모가발의 최이명 부장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은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근로, 교육, 공무원, 환경, 자영업, 정보통신 등 모두 21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지식을 활용해 능동적 부가가치를 창출한 이들을 선정한다.

최원프리모가발 최이명 부장은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성 등 6가지 항목에 대한 서류, 면접,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최이명 부장이 두상 형태에 따라 밀착되는 신축성 가발의 개발을 통해 국내 가발산업을 선도한 데 대해 높게 평가했다.

최원프리모가발 최이명 부장은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돼 기쁘다. 앞으로도 열정을 다해 맞춤가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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