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 국민이 하는 것이다. 역사와 국민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명동성당에서 정순택 베드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예방하고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생 경제, 평화, 통합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와 어떤 접촉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다음에"라며 답을 피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에도 서울 종로구 보신각 터에서 한 유세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의식한 듯 "세상에 잔파도는 많지만, 민심의 도도한 물결은 파도가 거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과 역사를 믿는다"며 "민생과 경제, 평화와 통합의 정치로 끝까지 강력하게 걸어가 희망이 넘치는 나라, 국민 주권이 진정으로 존중받는 민주공화국을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나라의 주인인 여러분이 한 분씩 더 지지자를 확보하고 한 명이라도 더 설득하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국민이 원하는 대로, 역사가 명하는 대로 발전할 것"지지를 호소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