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키퍼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청소년 및 취업준비생 1백명에게 스테이크를 기탁하였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10월 설립된 스탁키퍼는 한우자산플랫폼 '뱅카우'와 고급육 브랜드 '고메 프리미엄' 및 '107 스테이크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안재현 대표는 "상생의 산업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스탁키퍼의 기업 철학"이라고 말하면서 "이제는 스타트업들도 지역 내 사회와 함께 손을 잡고서, 지속적인 선순환 관계를 기반으로 성장해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탁키퍼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며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선미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는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청소년과 취업생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어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를 더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한걸음 더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탁키퍼는 지난해 12월 1일에는 KT인베스트먼트와 나이스투자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CNT테크 등으로부터 22억5000만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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