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민(32)·현종윤(30·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딸 별님이(3.1㎏) 2월 15일 출생. "특별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진짜 고마워. 건강하게 태어나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추예은(38)·이동재(40·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복찐이(4.0㎏) 2월 1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초보엄마 아빠지만 최선을 다해볼게.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구나."

▶김영희(44)·이정열(38·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희망이(2.9㎏) 2월 15일 출생. "희망아! 세상에 무사히 나와 줘서 고마워. 사랑해."

▶유근혜(34)·노성호(40·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울라(3.2㎏) 2월 16일 출생. "아가야, 좁은 산도 통과하여 건강하게 이 세상에 얼굴 내밀 때 엄마는 너무 행복하고 경이로운 순간이었단다. 아빠 엄마에게 생애 최고의 선물 우리 울라, 고맙고 사랑해! 행복하게 지내자."

▶진원정(31)·권영민(35·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으뜸이(3.2㎏) 2월 16일 출생. "엄마 많이 고생하지 말라고 태어날 때부터 빨리 나와 준 우리 효녀 으뜸이, 부끄럽지 않은 엄마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게. 크게 빛나는 아이로 자라다오."

▶엄혜은(29)·김상식(28·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뿜뿜이(3.2㎏) 2월 17일 출생. "뿜뿜아~ 넓은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엄마 아빠가 사랑해."

▶문파람(29)·박희성(31·경주시 용강동) 부부 첫째 딸 기쁨이(3.3㎏) 2월 18일 출생. "사랑하는 쁨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 줄게."

▶최은비(35)·이창호(41·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햇님이(3.2㎏) 2월 19일 출생. "사랑하는 햇님아, 엄마 아빠가 결혼하고 5년 만에 와줘서 고마워. 햇님이 덕에 겪어보는 지금 감정들이 엄마 아빠 너무너무 행복해. 앞으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평생 엄마 아빠가 햇님이 뒤에서 지켜줄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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