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근혜 전 대통령 8일 달성사저 이사, 대형트럭 5대분 도착

박근혜 전대통령의 이삿짐을 싣고 트럭에서 인부들이 짐을 나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박근혜 전대통령의 이삿짐을 싣고 트럭에서 인부들이 짐을 나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삿짐이 달성 사저에 도착한 가운데 경찰들이 입구에서 일반인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삿짐이 달성 사저에 도착한 가운데 경찰들이 입구에서 일반인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 사저 입주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8일 본격적인 이사가 이뤄졌다.

지난 2일 처음으로 침대 등 침구류가 사저로 반입된데 이어 이날 오전 8시부터 대형 대형트럭 5대분량의 이삿짐이 도착했고, 경찰이 사저 입구에서 일반인 출입을 제한한 가운데 약 4시간에 걸쳐 사저내 반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전 대통령 사저의 건축물 등기, 주소지 이전에 따른 전입신고에 이어 이사까지 완료된 상태에서 이제 입주날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입주일에 대해 대통령선거일인 9일이나 10일이라는 설과 함께 이사 후 곧바로 입주는 다소 어렵지 않겠느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박근헤 전 대통령의 이삿짐을 싣고 온 트력이 사저에 짐을 부리고 떠나고 있다.
박근헤 전 대통령의 이삿짐을 싣고 온 트력이 사저에 짐을 부리고 떠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앞 도로에서 통신시설 공사를 벌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앞 도로에서 통신시설 공사를 벌이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