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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중심 도로망 속속 확충...신도시 활성화 기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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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로 8개 노선 중 5개 노선 공사 본격 시작
국도28호선, 수도권·충청권 접근성 높일 교두보 기대

경북도청 신도시 진입도로 계획도. 경북도 제공
경북도청 신도시 진입도로 계획도. 경북도 제공

경북도청 신도시를 잇는 도로망이 속속 확충되면서 신도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28번 국도 연결 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도로보다 높아진 접근성으로 인해 심리적·물리적 거리도 상당히 좁혀질 것으로 파악된다.

8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로 경북도청 신도시로 진입하는 8개 노선 중 5개 노선의 계획도로 공사를 본격 재가동한다.

도청 신도시 조성과 함께 도시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된 8개 노선 중 3개 노선은 앞서 개통이 완료된 상태며, 3개 노선은 공사가 추진 중이고 나머지 2개 노선은 장기과제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개통을 목표으로 진행되는 국도 28호선 예천 지보면 어신리~호명면 금능리 구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왕복 4차로, 총연장 4.63km 규모다.

특히 이 도로가 개통되면 상주, 김천 등 경북 서부지역과의 거리가 좁혀짐은 물론 당진영덕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수도권, 충청권 등의 도시들과 접근성을 높여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청 신도시 연계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인근 원도시의 면소재지와 거리도 좁혀 나갈 계획이다. 안동 풍천면 구담리과 도청 신도시 잇는 지방도 927호선, 왕복 4차로 공사가 마무리 되면 풍천면 구담리 소재지는 물론 인근 예천 지보면 소재지와도 소통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안동 풍천면 소재지와 도청 신도시를 잇는 안동 풍천면 하회리~도청 신도시 연결도로 공사도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토지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북도는 안동과 상주를 이어줄 장구간 도로를 장기계획으로 구상하고 있다. 총 약 50km 달하는 구간을 안동~신도시 14.2km, 상주~신도시 36.2km 등 각 개설해 경북도는 도청 신도시 중심으로 3개 도시를 이을 계획이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현재 도청 신도시 진입도로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신도시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위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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