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및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다시 전화 통화를 했다고 AFP와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들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실과 러시아 크렘린궁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10일 마크롱 대통령과 숄츠 총리가 푸틴 대통령과 잇따라 통화한 지 이틀만이다.
이는 이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도심으로부터 25km 떨어진 곳까지 진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이어진 소식이라 향후 여파에 시선이 향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