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누적 고객 100만명 돌파 프로모션 '황금 안마의자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고객 96만 명 달성 이후 100만 고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바디프랜드 측은 "이달 중 누적 고객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를 기념해 총 13억 원에 달하는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의 이번 경품 프로모션은 오는 4월 10일까지 전국 173곳의 직영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방문만 해도 '꽝' 없는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순금 1돈으로 제작한 황금 안마의자 피규어 100개, 렌탈료 최대 12개월 면제 쿠폰 200개, 미니건 또는 미니웜벨트 700개, 펠리니캡슐커피, 골프공 세트(3EA), BTN스페이스 퍼퓸 등 다양한 혜택의 선물이 마련됐다.
또 기간 내 안마의자를 렌탈 또는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22명에게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행운의 100만 번째 고객에게는 3천 만원 이상 상당의 순금 100돈으로 제작한 황금 안마의자 피규어를 증정하며, 100만 번째 고객을 기준으로 앞뒤 10명씩(99만9천990번째~100만10번째) 총 20명의 고객에게도 각각 300만원 상당의 순금 10돈씩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00만 고객을 넘어 1000만 고객을 만날 수 있는 날 또한 예상보다 더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2027년 약 5000억 달러의 시장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주요한 플레이어가 될 바디프랜드의 미래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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