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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민주 공동비대위원장, 코로나 병세 악화로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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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지현 전 선대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은 박 공동위원장이 지난 2월 9일 이재명 대선 후보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담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지현 전 선대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은 박 공동위원장이 지난 2월 9일 이재명 대선 후보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담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코로나19 증세 악화로 방송 출연 일정을 취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밤 KBS '더라이브'에 화상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증상이 나빠지면서 출연 일정을 취소했다.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박 위원장은 자택에서 격리하다가 호흡기 관련 증상에 이날 오후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진료를 받은 것이 와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위원장은 오는 17일까지 자택에서 격리하며 치료받다가 18일부터는 대면 회의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지난 14일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는 화상 참석으로 대신했다.

하지만 증상이 나빠지면서 공개 활동 일정 계획이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박 위원장은 이른바 'n번방 사건'을 처음 공론화한 '추적단 불꽃' 출신으로,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성폭력근절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2030 여성 표심을 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재명 상임고문의 추천 등으로 민주당 공동 비대위원장에 파격 인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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