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25일 공개한다. 다음 달에는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3개동(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에 아파트 42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8가구 등 모두 5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역, 롯데백화점이 있고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생활 여건이 좋다는 게 GS건설측 설명이다. 걸어서 동성로 상권에 접근할 수 있고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이곳 입주 예정일은 2025년 4월. 견본주택은 25일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서 공개된다.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 지역, 6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을 접수하고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