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대구 도착 박근혜, 40대 남성이 소주병을 투척하는 소동이 빚어졌는데도 차분하게 인사말 마무리

○…대구 도착 박근혜, 40대 남성이 소주병을 투척하는 소동이 빚어졌는데도 차분하게 인사말 마무리. 2016년 커터 칼 피습 사건 당했을 때도 침착 잃지 않았는데 소주병 투척 정도쯤이야….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경력 있는 대구경북 단체장 출마 예정자들, 감점 페널티 불똥 떨어지자 출마 여부 고심. 대구시장 노리는 김재원·홍준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격.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이 넉 달 만에 또 청와대에서 개최된다는데 군(軍)은 의아하다는 반응. 대통령 집무실 이전 신경전 속에 군인 챙기는 문 대통령 이미지 쇼에 들러리 서기 싫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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