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60·국민의힘) 전 영양군청 행정복지국장이 23일 6·1지방선거 영양군의원 가선거구(영양읍·일월면·수비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1980년 경상북도 공무원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지난해 6월 지방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을 하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미래형 부자농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농산물집하장 건립 및 로컬푸드 활성화로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 '안정되고 건강한 의료체계 구축'과 '복지시스템'을 위해서 원거리 병원진료 교통지원금 지급,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간식비 지원, 노약자가정 배달서비스 시행, 보건의료 재활사업 확대, 보건의료서비스 종합시스템 구축, 응급의료체계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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