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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메카닉스, 울진 산불 피해복구 성금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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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왼쪽 다섯 번째)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가 이철우(오른쪽 세 번째) 경북도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조창현(왼쪽 다섯 번째)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가 이철우(오른쪽 세 번째) 경북도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조창현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는 최근 경북도청에서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세아메카닉스는 전기차 배터리부품 등 금속압형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0년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 및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지난달 24일에는 IPO(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고 올해 들어 두 번째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조창현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울진 피해민들에게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것으로 안다"며 "피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아메카닉스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산불피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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