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시사기획 창'이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2007년, 푸틴은 뮌헨 안보회의에서 지도자들에게 동유럽에 배치된 미사일이 러시아를 위협한다고 했다. 서방의 지도자들은 코웃음 쳤다. 이듬해, 푸틴은 친미 정권이 들어선 동유럽 조지아를 침공했다. 그리고 2022년, 그는 우크라이나를 향했다.
우크라이나 침공 후 나토의 분열을 확신했던 푸틴의 예상은 빗나갔다. 유럽은 자신들의 생명줄이나 다름없는 러시아산 에너지 제재까지 논의했다. 푸틴이 일으킨 전쟁은 교착 상태에 빠졌고 러시아군의 잔혹한 살상 행위가 드러나면서 서방 국가들은 대러시아 경제 제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전쟁의 여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넘어 전 세계 경제로 번져 나가고 있다. 심상치 않은 중국의 움직임에 타이완과 동북아 안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타이완은 이미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기민한 판단과 대응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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