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총장 김재현)는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4회 제천연극제에서 재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제천연극제에서 호산대 연기과 손영광 학생이 신인연기상을, 뮤지컬과 박유채 학생이 최우수연기상을 각각 받았다.
호산대 연기과는 2016년 거창대학연극제 연기상, 2018년 딤프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우수상과 연기상, 2019년 포항바다연극제 최우수상, 2019년 딤프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장려상 등을 받은 바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2020년 예당국제대학연극제 연출상과 우수연기상, 2021년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은상과 남자연기대상,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올해 1학기부터 학과명을 공연예술과(3년제)로 변경해 활발한 연기와 뮤지컬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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