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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문 계간지 ‘사이펀’, 대구서 시문학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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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현 시인. 사이펀 제공
강시현 시인. 사이펀 제공
노태맹 시인. 사이펀 제공
노태맹 시인. 사이펀 제공

'제9회 사이펀 시문학 토크 및 시집낭독회: 대구의 시인을 만나다'가 23일 오후 3시 대구 월광수변공원 내 라포엠(달서구 수밭길 43)에서 열린다. 계간 시전문지 '사이펀'이 지역을 순회하며 열고 있는 문학토크‧시집읽기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최근 시집 '이팝나무 가지마다 흰새들이'를 발간한 노태맹 시인과 시집 '대서 즈음'을 낸 강시현 시인을 초청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진행은 김수상 시인이, 시집 읽기는 김용락 시인과 김수상 시인이 나눠 맡는다.

사이펀 관계자는 "노태맹은 현대시의 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작가이고, 강시현은 서정적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작가"라며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두 시인의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51-248-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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