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설계한 퍼팅 코스가 29일(한국시간) 문을 연다.
타이거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 팝스트로크골프라는 골프 테마파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팝스트로크 골프는 음식점과 놀이시설에 퍼팅 코스를 갖춘 복합 레저 시설로, 36홀 퍼팅 코스를 우즈가 직접 설계했다.
우즈는 TGR 벤처스라는 회사를 차려 세계 곳곳에서 골프 코스 설계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팝스트로크 골프도 TGR 벤처스가 지분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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