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용(70·국민의힘) 전 경북도의원은 24일 의성군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도의원은 제8대 경북도의회 교육환경부위원장을 엮임하고, 지난 3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중앙선대위 사회통합위원회 의성군위원장으로 활약했다.
김 전 도의원은 "의성을 향후 통합신공항 물류 거점 도시로 육성시키고, 이를 통해 공항 배후 권역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의성의 인구 및 산업의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자연스레 해결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공약으로 ▷산모 보육센터 건립 ▷의성~청송간 시외버스 운행 ▷복지와 생활 편의 연계 문제에도 섬세한 공약을 내걸었다.
김 전 도의원은 "모두가 잘사는 의성군이 되길 희망해, 산적한 과제를 풀 수 있는 인물 적임자이자 해결사다"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