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文, MB·김경수·이재용·정경심 등 사면 요청 두고 "국민 공감대가 판단 기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청와대에서 출입기자단과 퇴임 전 마지막 간담회를 가진 문재인 대통령은 주요 인물들에 대한 이번 정부 마지막 사면 가능성에 대해 원론적 답변을 내놓으며 회의적 인식을 내비쳤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기자단이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그리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 최근 각계 사면 요청이 이어진 인사들에 대한 입장을 묻자 "사면은 사법 정의와 부딪힐 수 있어 사법 정의를 보완하는 차원에서만 행사돼야 한다"며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하지만, 결코 대통령의 특권일 수는 없다. 사면은 대통령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그분들의 사면이 사법 정의를 보완할 수 있을지, 사법 정의에 부딪힐지 판단하는 것은 전적으로 국민의 몫이다. 국민의 지지나 공감대가 판단 기준"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각 인사에 대한 사면 찬반 여론도 가리키는듯한 발언을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