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경북 영주시의원(재선 도전) 예비후보가 공천 과정에 불만을 품고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영주영양울진봉화 당협위원장의 불공정한 지역구 변경 출마 제안은 민의에 반하는 행위이다"며 "지역구에 뼈를 묻을 각오로 지난 20년 간 몸담아 온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간 이산·문수·평은·장수(현 지역구)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해 왔고 지역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지역구(순흥·단산·부석면과 상망동)를 변경해서 출마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8회 영주시의원에 당선돼 지역과 시정 발전을 위해 일해왔고 향후 발전을 위한 구상을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논의해 왔다. 그동안 선거구민들과 함께한 지역구를 떠나라는 것은 도저히 수용할 수도 협의할 수도 없다"고 반발했다.
또 "국민의힘 영주영양울진봉화 당협위원장의 민의에 반하는 지역구 변경 요청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그동안 지지해준 지역구 주민들의 뜻을 저버릴 수 없다"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무소속으로 출마, 승리 하겠다. 지역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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