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2회전 통과 불발 징크스에 빠졌다.
그의 올해 첫 단식 2회전 통과가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다.
권순우는 28일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에스토릴오픈(총상금 53만4천555 유로) 단식 2회전에서 알베르트 라모스비뇰라스(31위·스페인)에게 1대2(7-5 1-6 2-6)로 졌다.
올 시즌 단 한 번도 2회전의 벽을 넘지 못한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데이비스컵 예선을 제외하면 올해 12개 대회를 치른 권순우는 한 번도 2회전을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달 열린 마이애미 마스터스와 이달 초 열린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는 잇따라 1회전 탈락했고, 그 외 대회에서는 모두 2회전에서 고배를 들었다.
권순우는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내며 앞서갔지만 이내 2, 3세트를 크게 밀린 끝에 내주면서 역전당했다.
권순우는 서브에이스에서는 5대5로 상대와 대등하게 맞붙었지만 더블폴트(5-1)와 전체 획득 포인트(74-92) 등 그 밖의 대부분 수치에서 밀리는 모습이었다.
권순우는 내달 1일 열리는 ATP 마스터스 1000 대회인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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