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성 의원을 샤론 스톤에 빗대고 회의장서 음란물 보고…성 논란 휩싸인 영국 의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보수당, 휴대전화로 음란물 본 닐 패리시 의원 자격 정지

영국 하원 정례 총리 질의응답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영국 하원 정례 총리 질의응답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영국 정치권에서 연일 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현지 한 매체가 제1야당 여성 부대표를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에 빗대는 보도로 여성 혐오를 일으킨데 이어 이번엔 휴대전화로 음란물을 시청한 영국 남성 하원의원이 정직 처분을 받은 것.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집권당인 보수당은 하원 회의실 등에서 휴대전화로 음란물을 본 닐 패리시 의원의 자격을 정지시켰다.

앞서 26일 보수당 여성 평의원 정례 모임에 참석했던 2명이 원내총무에게 패리시 의원이 본회의장과 위원회 회의실에서 음란물을 본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보수당 원내총무실이 조사에 들어갔고, 존슨 총리 역시 어떤 직장에서든 음란물을 보는 행위는 받아들여질 수 없다고 말했다.

논란을 일으킨 패리시 의원은 의회윤리감찰관에게 자신이 당사자라고 보고한 후 정직 처분을 받았다. 그는 여성 의원들의 우려하는 바를 알고 있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사과하고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지만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