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달성군수에 출마한 최재훈 예비후보가 "달성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며 농업 분야 공약을 내놨다.
최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 농업에 대비한 지속적 생산기반 확충과 정비로 농촌 인구를 유입시키고, 안정적 생활 구축으로 경제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아직 미흡한 농산물 유통체계 연결도 개선해 지역 혁신모델 구축사업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촌 산업화 통합지원센터 설치 ▷달성형 농업환경실천사업 ▷로컬푸드 대형 유통마트 판매 및 직매장 확대 ▷유기농 로컬식당 운영 ▷인터넷 쇼핑몰 사업 지원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지원 등을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특히 소아비만 주범인 패스트푸드에 길든 아이들의 식습관과 건강을 위해 유기농 학교급식을 교육청과 손 잡고 지원하고, 소외계층에 복지비 일부를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에 기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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