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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서울 순회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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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우스에서 '현을 물들이는 소리' 주제로 열려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오는 11일 서울 코우스에서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오는 11일 서울 코우스에서 '현을 물들이는 소리'라는 주제로 올해 첫 순회공연을 연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부산 순회공연. 고령군 제공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현을 물들이는 소리'라는 주제로 올해 첫 순회공연을 연다. 공연은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이번 순회공연은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단가 중 명기명창, 흥보가 중 유색황금눈이 연주된다.

또 25현 가야금의 화성을 도입부에서 적극 사용,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용천검', 대가야의 땅 고령의 자랑 군립가야금 연주단을 위해 작곡된 '대가야의 눈',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겨있는 아리랑의 연곡 'Amazing 민요'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악성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한 가야금의 발상지, 대가야 고령의 역사와 자랑스러운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강미선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음악감독은 "악성 우륵 선생과 대가야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대가야의 역사 속에 담긴 가야금 선율을 서울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오는 11일 서울 코우스에서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오는 11일 서울 코우스에서 '현을 물들이는 소리'라는 주제로 올해 첫 순회공연을 연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부산 순회공연. 고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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