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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도내 최초로 공용차량 무상공유 사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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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공휴일 사회적 약자들에게 제공 …지난 1년간 100여건 이용

구미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무상대여 공용차량.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무상대여 공용차량.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경북도 내 최초로 주말과 공휴일에 사회적 약자들에게 공용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온나눔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온나눔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을 대상으로 공용차량 5대(일반화물 1대·스포츠형화물 2대·소형승용 1대·소형승합 1대)를 무상대여 해주는 것이다.

구미시는 온나눔사업을 2020년부터 시행해 오다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정 중단됐다. 지난해 4월부터 운행을 재시행했다.

지난 1년간 100여건의 대여 사업이 이뤄졌으며, 가족 여행·성묘·이사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했다.

온나눔사업을 이용한 A씨는 "차량이 없어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구미시로부터 무상으로 차량을 대여 받아 편리하게 이용을 했다"며 만족해 했다.

지영목 구미시 회계과장은 "공용차량의 유휴자원 활용이라는 공유정책을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의 행복하고 편리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용 현황을 분석해 대여차량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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