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신용보증기금(대구스타트업지점)과 협력해 지역에 본사를 둔 새싹기업에 대해 보증료 지원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4월 1일 이후 신용보증기금 대구스타트업지점에서 신규보증을 지원받은 새싹기업에 한해 납부한 보증료의 80% 이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10개사에 지원한다. 보증료는 기업이 먼저 납부한 후 올 5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startup.daegu.go.kr)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된다.
또한, 금융컨설팅이 필요한 새싹기업을 위해 대구스케일업허브 내 위치한 신용보증기금 파트너스존에서 방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금융 관련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오늘 6월부터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신청기업과 신용보증기금 담당자를 연결해 희망하는 시간에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창업허브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대구스케일업허브와 신용보증기금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새싹기업의 성장자금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기업의 보증 활동뿐만 아니라 스케일업 도약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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