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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재능기부형 '자동차 문화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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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실습 병행 맞춤형 교육…6월 9일부터 4주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2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6월 9일부터 4주간 '2022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을 운영해 자동차 관리 및 자가 정비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자동차 문화대학은 자동차의 이해(구조)와 관리 요령, 소모품 자가 정비(오일, 등화, 타이어, 에어컨 필터 등) 방법을 교육하는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며 각 2회씩 총 4주에 걸쳐 8시간 교육으로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된다.

이론교육은 자동차의 일반상식, 자동차검사, 관리·점검 등 자동차의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며, 실습교육은 수강생들의 차량을 이용해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동차 문화대학을 통해 올바른 자동차 정비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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