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시 6·1 지방선거 후보 정책토론회’ 제안, 이영수 민주당 경북도의원 후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 유권자 알 권리 충족...지선 출마자 전원 대상

이영수 후보.
이영수 후보.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 영천시 제2선거구(동부·중앙동, 임고·자양·고경·화남·화북면) 후보는 18일 지역 유권자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지역 내 6·1 지방선거 출마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

이 후보는 "시장 후보들에만 TV 토론 기회가 있을 뿐 도의원과 시의원에는 자신의 정치철학과 정책을 알릴 수 있는 변변한 토론 기회도 한 번 없어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 후보자가 자신의 정책을 상호 검증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영천 발전의 담론이 형성되는 장으로 가칭 '영천시 6·1 지방선거 후보 정책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영천의 민심을 대변하는 시민단체와 농민, 노동 등 부문단체, 언론이 나서고 후보들이 적극 협조해 이번 지방선거가 영천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되고 경쟁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