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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통약자 택시 나드리콜, 4차순환도로 통행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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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외곽 간 평균 이동시간 줄어…운행 대기 시간 단축 기대

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 차량. 대구시설공단 제공.
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 차량. 대구시설공단 제공.

대구시설공단이 나드리콜 이용객들의 대구4차순환도로 통행료를 지원한다.

시설공단은 오는 1일부터 교통약자가 나드리콜을 탑승할때 4차순환도로 전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탑승자의 통행료를 부담한다고 30일 밝혔다.

4차순환도로 통행료 지원으로 도심 외곽을 오갈 때 이동 시간이 평균 20분이 단축돼 나드리콜 차량의 운송 가능 횟수가 늘고 평균 대기 시간도 줄어든다고 시설공단은 설명했다.

시설공단은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대기 시간을 줄이고자 2014년부터 민자도로인 범안로와 앞산터널로 이용 통행료도 지원하고 있다.

최길영 시설공단 이사장은 "해마다 늘고 있는 나드리콜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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