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현국 봉화군수 당선인 "침체된 경제 살릴 것"

박현국 봉화군수 당선인
박현국 봉화군수 당선인

위대한 봉화군민의 승리이다. 이번 선거는 봉화를 새롭게 도약 시킬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한 선거였다. 봉화를 다시 살리라는 군민들의 간절함과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인구감소와 심각한 노령화, 불안정한 농가소득,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매진하겠다.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 유세기간 동안 현장에서 주셨던 소중한 충고와 고견들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겠다. 당내 공천 경선을 함께 했던 김희문·김동룡·최기영 부위원장과 지방선거를 함께 치룬 김남수·이봉진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드린다.

경선과 선거를 함께 했던 후보 모두가 봉화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다. 희망찬 봉화의 내일을 위해 모두 함께 손잡고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봉화의 우수한 농산물과 풍부한 산림자원, 청정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봉화형 먹거리 산업들을 추진, 봉화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 넣겠다. 인구유입을 위한 봉화형 정주여건 조성과 주민 참여형 열린 군정 실현 등으로 군민이 주인 되는 봉화 시대를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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