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화재가 발생, 학생 등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2분쯤 대치동 한 상가 5층에 있는 학원 강의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분만에 완진됐다.
이 불로 학원에 있던 학생 68명과 강사 11명 등 79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대피 등의 과정에서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입시학원가로 유명한 대치동에서는 지난 2019년 1월 26일 화재가 발생해 이번과 비슷한 소동이 빚어졌다. 대피 규모는 3배 수준이었다.
당시 한 학원 2층에 있던 복사기에서 불이 발생, 학생과 강사 등 280여명이 대피했다. 화재는 신고 접수 20여분만에 진압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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