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청년기업 프란츠클래식이 하반기 토요살롱콘서트에 참가할 연주자를 공모한다.
토요살롱콘서트는 매주 토요일 앞산 카페거리에 있는 30석 규모 살롱콘서트홀 '오푸스라움'에서 열리는 소규모 연주회다. 프란츠클래식은 2021년 11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주자는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리는 토요살롱콘서트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1년 이상 연주 경력이 있는 개인 또는 4인 이하 단체다.
오는 24일까지 오푸스라움 블로그(blog.naver.com/opusraum) 공지를 참고해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1일 개별통보와 함께 오푸스라움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프란츠클래식 카카오톡 채널이나 전화(0507-1338-2389)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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