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일 '안녕, 대구! 우리가 그린(green) 대구 만들기' 캠페인을 대구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지역 16개 봉사단체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시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에 따라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 내 투명 페트병과 폐비닐, 그 외 재활용품 등의 분리배출 요일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려 직접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연욱 대구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이 순환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재활용 분리배출 등의 실천에 대구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녕, 대구! 우리가 그린(green) 대구 만들기' 캠페인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를 위해 대구시·구·군자원봉사센터 연합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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