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당신의 문해력 플러스'가 28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문해력 상담소에 자기소개서와 면접이 고민인 취업준비생들이 찾아왔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서 지원자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적합도가 드러나는 부분이 바로 자기소개서와 면접이다.
하지만 SNS에 익숙한 소위 '이모티콘' 세대의 경우,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에 이모티콘을 쓰거나 의성, 의태어를 쓰는 황당한 일도 있다고 한다. 자기소개서에 어떤 표현을 써야 눈에 띄는 인재상으로 보일 수 있을지 확인해 보자.
취업 컨설팅 전문가 복성현 대표는 내가 왜 이 기업에, 이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소개하는 것이 자기소개라고 설명한다. 구직자의 자기소개서를 받아 분석해봤다. 그 결과 구직자들 대부분 어휘나 문장능력이 대학생 이상으로 번듯하게 써낸다. 그런데 구직자들은 왜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계속 낙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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