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10시 24분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의 한 비닐제품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49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내부가 타는 등 3천6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0명과 소방 장비 13대 등을 투입해 밤 11시 13분쯤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장 내부 불에 타는 등 3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 발생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27일 밤 10시 24분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의 한 비닐제품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49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내부가 타는 등 3천6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0명과 소방 장비 13대 등을 투입해 밤 11시 13분쯤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