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닭고기를 사용한 줄인 '칰햄 오리지널·블랙페퍼'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인 '칰햄'은 닭고기 순수 함량 91%로 고단백에 집중한 햄이다. 가슴살과 다리살을 가장 맛있는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으며, 5도 이하에서 12시간 저온 숙성해 촉촉한 식감을 더욱 살렸다.
칰햄 오리지널은 영양만점 고단백에 충실한 맛이며, 칰햄 블랙페퍼는 굵은 후추의 진한 풍미까지 더했다.
오뚜기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9일부터 진행되는 본펀딩에서 선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캔햄도 건강한 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닭고기만을 사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 나트륨 함량은 낮춘 '칰햄'을 출시하게 됐다"며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칰햄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더욱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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