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홈플러스에서 6천990원에 파는 치킨을 둘러싸고 때 아닌 원가 논쟁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남측에 의해 코로나19 유입됐다'며 강력한 보복 대응 검토" 주장. 코로나 최초 발생지인 중국에는 찍소리 못 하고 애먼 데 화풀이하는 말본새가 수준 이하.

○…홈플러스에서 6천990원에 파는 치킨을 둘러싸고 때아닌 원가 논쟁. 홈플러스 측은 이 가격에 팔아도 마진이 남는다고 밝혔는데, 마리당 2만 원 넘는 프랜차이즈 치킨의 원가는 얼마?

○…코로나19 재유행 국면에서 가수 싸이의 흠뻑쇼가 대구에서도 예고되면서 방역 당국 바짝 긴장. 열정의 무대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이 시국에 굳이 물 뿌리는 콘셉트 고수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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