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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어 느낌 더해…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프로젝트 기획전 2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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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까지 4, 5층 스튜디오 및 복도

지난해 진행한 대구예술발전소 오픈스튜디오 모습. 대구예술발전소 제공
지난해 진행한 대구예술발전소 오픈스튜디오 모습. 대구예술발전소 제공

대구예술발전소가 입주작가 프로젝트 기획전 2부 '다파티스트 웍스 윅스(DAF+ARTIST Works Weeks)' 전을 4, 5층 스튜디오 및 복도에서 열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입주작가 프로젝트 기획전은 지난 4, 5월 열린 1부 프리뷰전에 이어 아트페어 형식을 더한 2부로 더욱 새롭게 선보인다.

2부 기획전은 입주작가들의 현재의 안부를 묻는 뜻을 담아,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풍부하게 구성됐다.

기조, 김시흔, 김유나, 백다래, 백수연, 신명준, 신은주, 유혜민, 이소진, 이승호, 이요한, 임지혜 등 12명의 입주작가는 예술발전소에 입주해 그간 창작한 작품들과 함께 구매 가능한 소품으로 구성된 아트페어 공간을 추가적으로 마련했다.

이요한 작.
이요한 작.

또한 1년에 한 번 입주작가의 스튜디오를 개방하는 '오픈 스튜디오'도 이번 기획전 전시 기간 중에 열린다. 9월 17, 18일 이틀간 일반 시민들이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해 작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오픈 스튜디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한다.

특히 이번 오픈스튜디오에는 지역 리서치 프로젝트(대구의 문화적 자산을 예술가의 시각으로 새롭게 풀어내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입주한 2팀도 참가한다.

강효연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은 "입주작가를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진행된 '입주작가 프로젝트가 관람객들에게 호응이 높았다"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창작현장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레지던시 내에서 창작에서 유통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이 마련돼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전시는 10월 30일까지. 관람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53-430-1287.

이소진 작.
이소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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