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의회, 홈페이지 개편 '도민과의 소통 강화'

이용자들 편의 위해 디자인과 메뉴 재구성
경북도의회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 연계
IT 취약계층 정보 격차 해소 문서 원클릭 열람

새롭게 단장한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 캡쳐 모습. 경북도의회 제공
새롭게 단장한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 캡쳐 모습.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가 최근 제12대 도의회 출범과 함께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council.gb.go.kr)를 새롭게 개편했다.

경북도의회 홈페이지 개편은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메뉴를 재구성했다. 또 홈페이지 내 도의원 정보와 자주 찾는 메뉴는 첫 화면에 배치하는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경북도의회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간의 연계를 통한 소통을 강화했다. 또 IT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원클릭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도민들께 의정소식을 한층 쉽고 편리하게 알려드릴 수 있게 됐다"며 "홈페이지의 다양한 메뉴를 통해 보다 많은 소식을 제공해 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기대하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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