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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26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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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오페라단의 오페라
로얄오페라단의 오페라 '토스카' 공연 포스터, 로얄오페라단 제공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가 26일 오후 7시 30분 경북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 극장 상주단체인 로얄오페라단(단장 황해숙)이 제작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토스카'는 1899년에 완성된 작품으로 '라보엠',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 중 하나다.

이야기는 프랑스대혁명 이후 나폴레옹전쟁 시대 로마가 배경이다. 성당에서 성화를 그리던 화가 카바라도시가 탈옥한 정치범 안젤로티를 숨겨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카바라도시의 연인이자 로마 최고의 가수인 토스카의 기구한 운명을 담고 있다. '오묘한 조화', '별은 빛나건만',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등의 아리아가 유명하다.

이상민이 연출하고 최홍기가 지휘봉을 잡는다. 소프라노 김옥(토스카 역), 테너 차경훈(카바라도시 역), 바리톤 김만수(스카르피아 역), 베이스 임경섭(안젤로티 역), 바리톤 김응화(성당지기 역), 테너 이현영(스폴레타 역), 바리톤 김정현(샤로네 역), 바리톤 박정현(간수 역) 등이 출연한다. 그밖에 대구현대음악 오케스트라, 유니즌하모니, 성주군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관람은 무료다. 010-5171-4155.

로얄오페라단의 오페라
로얄오페라단의 오페라 '토스카' 연습 모습, 로얄오페라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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