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교통안전공단-김천대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 MOU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실무·취업 맞춤형 지역전문 교육과정(오픈캠퍼스) 활성화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하 교통안전공단)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하 교통안전공단)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18일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하 교통안전공단)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18일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모빌리티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이 보유한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지역교육과정(오픈캠퍼스)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은 김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및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자동차 교육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반 교통안전 프로그램 안내 등 실무·취업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천대는 학생들이 모빌리티에 대해 올바르게 연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현장형 교육환경을 운영할 예정이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스마트 모빌리티 인재 양성 사업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