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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5만258명, 2주 전과 비슷…위중증 487명·사망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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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15만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258명 늘어 누적 2천244만9천47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9천46명)보다 9만1천212명 많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월요일에는 적게 집계된 확진자 수가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평일 수준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1주일 전인 지난 16일(8만4천103명)과 비교하면 6만6천155명 늘어 1.8배로 수준으로 증가했다. 다만 지난 16일은 광복절의 연휴 여파로 확진자 수가 적게 집계된 상황이 있어서 이날 집계치와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

2주 전인 지난 9일(14만9천860명)보다는 398명 많아 비슷한 수준이어서 이번주 들어서 나타난 감소 추세는 이날도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1∼22일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1주 전 대비 감소했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전날 설명회에서 "이번 주 정도에 정점을 찍고 앞으로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만7천242명, 서울 2만5천679명, 부산 1만689명, 경남 1만316명, 대구 8천639명, 인천 8천199명, 충남 6천748명, 전남 6천527명, 경북 6천419명, 전북 5천393명, 대전 5천210명, 충북 4천695명, 광주 4천171명, 강원 4천167명, 울산 3천367명, 제주 1천531명, 세종 1천248명, 검역 18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487명으로 전날(551명)보다 64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이 420명(86.2%)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2명으로 직전일(65명)보다 13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6천161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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