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성주군, 맑고 깨끗한 도랑만들기에 나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륜면 신파1리 신당마을 ‘2022년 도량품은 청정마을사업’ 협약 체결

경북 성주군은 수륜면 신파1리 신당마을 및 (사)경북자연사랑연합과
경북 성주군은 수륜면 신파1리 신당마을 및 (사)경북자연사랑연합과 '2022년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이 맑고 깨끗한 도랑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성주군은 하천관리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마을 앞 도랑 실개천을 살리기 위해 수륜면 신파1리 신당마을 및 (사)경북자연사랑연합와 '2022년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은 수질 및 수생태계 건전성 증진을 위해 물길 상류부터 단계적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2012년 경북 최초로 벽진면 외기리 장기천을 시작으로 2016년 월항면 인촌리 도랑살리기, 2017년 초전면 고산리 도랑살리기 등을 추진했다.

서정찬 성주부군수는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확산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자연이 살아 있는 지속가능한 청정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