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K리그1 팀 중 관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K리그1 14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의 마케팅 활동, 관중 유치 성과, 그라운드 품질을 평가한 뒤 이를 바탕으로 2차로 '플러스 스타디움상', '그린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풀 스타디움상' 수상팀을 선정했다.
이 중 대구가 수상한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1차 기간인 1라운드부터 13라운드에 비해 2차 기간 관중 숫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차 기간 DGB대구은행파크의 평균 유료 관중은 7천32명으로, 1차 기간 대비 약 2천2백 명이 증가했다.
포항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힘쓴 구단에 주어지는 그린 스타디움상을 거머쥐었다. 포항의 홈구장인 스틸야드는 포스코·동원개발의 세심한 잔디 관리를 통해 선수들에게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제공하고 있다.
마케팅 활동을 가장 잘한 팀에게 주어지는 팬 프랜들리 클럽상은 울산에게 돌아갔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 헌정 유니폼 제작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김천은 이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게 돌아가는 풀 스타디움상은 서울이 수상했다. 서울은 2차 기간 7번의 홈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8천844명의 유료관중을 끌어들였다. 지난 1차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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