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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직원추천채용' 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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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인적 네트워크 활용해 역량 검증 인재 확보 

교원그룹 임직원이 협업하고 있다. 사진=교원그룹 제공
교원그룹 임직원이 협업하고 있다. 사진=교원그룹 제공

교원그룹이 '직원추천채용' 제도를 확대해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선다.

교원그룹은 임직원이 추천한 인재를 채용하는 직원추천채용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직원추천채용은 우수한 인재를 적시에 영입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번 제도 확대를 통해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개채용 및 헤드헌팅의 경우, 공고부터 입사까지 약 3개월이 소요된다. 반면, 직원추천채용은 평균 49일로, 기간이 절반 가량 절약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직원추천채용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핵심 인재를 발빠르게 영입할 수 있어 연구개발(R&D) 인력 확충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채용 제도의 다변화를 시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직원추천채용 제도는 특전이 존재한다. 임직원이 추천한 인재가 채용될 경우, 추천인과 입사자 모두가 각각 최대 200만원의 보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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