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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9만5604명…위중증 579명, 또 재유행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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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과 외국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과 외국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9만5천604명 늘어 누적 2천289만8천52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만1천140명)보다 5천536명 줄었다. 1주 전인 지난 20일(12만9천366명)보다 3만3천762명, 2주일 전인 지난 13일(12만4천545명)보다 2만8천941명 각각 적다.

정부의 예측대로 재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주나 다음 주께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98명으로 전날(358명)보다 40명 많다. 전체 신규 확진자의 0.42%에 해당한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9만5천20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2천864명, 서울 1만4천599명, 경남 6천910명, 부산 6천32명, 대구 5천578명, 경북 5천371명, 인천 4천818명, 충남 4천521명, 전남 4천145명, 전북 3천735명, 충북 3천456명, 광주 3천357명, 대전 3천55명, 강원 2천835명, 울산 2천62명, 제주 1천415명, 세종 833명, 검역 18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의 감소세가 뚜렷하지만, 위중증과 사망자는 많은 수준이다. 위중증과 사망자는 신규 확진 규모와는 2~3주 시차를 두고 영향을 받는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575명)보다 4명 늘어난 579명으로, 전날에 이어 다시 이번 재유행(7월초 시작) 최다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6일(613명) 이후 123일 사이 가장 많았다. 지난 24일(573명)부터 나흘째 500명대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86명으로 직전일(81명)보다 5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2만6천499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63만8천2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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