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비(29)·신호창(35·대구 북구 노원동) 부부 둘째 아들 신통(3.8㎏) 8월 16일 출생. "통아! 엄마 아빠는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단다. 40주 1일이 되어서야 드디어 방 뺐네^^ 이 세상에 건강히 나와 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 누나와 함께 행복한 네 식구 가족이 되자. 엄마 아빠는 너의 모든 순간을 응원한단다. 우리 둘째 통이가 세상에 맞서 두렵고 힘든 일도 있을 테지만 씩씩하게 극복해 나가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 늘 엄마아빠가 커다란 그늘이 되어줄게. 사랑해♡

▶허심영(33)·김명진(35·대구 동구 신서동) 부부 둘째 딸 해동이(2.9㎏) 8월 17일 출생. "해동아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 해준이 오빠랑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윤진영(33)·하도훈(31·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첫째 아들 호두(2.8㎏) 8월 17일 출생. "호두야,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설레고 행복한 이 순간을 잊지 않을게. 건강하게만 자라자. 사랑해♡ 아들."

▶이현진(33)·김민관(27·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완두(2.6㎏) 8월 17일 출생. "완두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아빠 엄마도 부모가 처음이라 미숙하겠지만 최선을 다할 거란다. 많이 사랑한다. 아가~"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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