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오는 28일까지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이 열린다.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다양한 태극기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는 태극기의 변천사도 볼 수 있다.
전시 사진은 1890년대 조선 고종이 미국 외교관에게 하사한 태극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국권회복운동에 사용한 태극기, 6·25전쟁 당시 학도의용군을 비롯한 참전용사들이 서명한 태극기 등 역사 속 태극기 사진 16점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전시를 위해 자료제공 등 각종 협조를 아끼지 않은 국립신암선열공원과 독립기념관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많은 관람객이 태극기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갖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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